아기띠를 3시간이나 해서 재운 경험

8~9개월쯤에도 역시나 안자서.. 아기띠를 3시간이나 해서 재운적도 있고.. 1시간 좀 넘어가면.. 발에 가시밖힌것처럼 저리면서 따가움..

이렇게 힘들게 해서 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졌네요..

각오없이는 힘든 육아이니 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와이프는 3달내내토하면서 입덧했는데 먹을수 있는게 거의없었음..

그때 이혼할뻔했고.. 저도 거의 혼수상태로 돌아다님.. 배란다에서 와이프 먹을만한거 만들어본다고 3달 내내 다음날 와이프 먹을만한거 만들본다고 1~2시간 자고 출근.. 밤새고 출근..

회사에서 거의 기절상태..로 보냈네요
와이프도 입덧때에는 자기도 정상이 아니었다고.. 합의 이혼서 도장찍고 법원에 내라는거 안내고 구벅받고 넘어감 ㅎ...ㅎ

모두 저처럼 힘들진 않겠지만 해보시면 힘둘겁니다.. 차라리 회사에서 야근하는게 났다고 생각이 들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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